아토피를 앓은 지 7년이 되었으며 양방과 한방 등 여러 가지 치료를 받았지만 치료받을 때만 약간 좋아지고 치료를 중단하면 다시 심해져서 모든 치료를 중단하고 집에서 여러 가지 민간요법에 의존하시다 광주에서 지인의 소개로 본원에 내원하셨습니다.

목과 주부에 중등도의 소양증과 인설과 발진과 태선화 증상을 보이셨습니다.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광주에서 본원으로 1주2회이상 센터집중 치료, 한약복용, 운동관리, 수시외용조치, 식이관리가 철철히  진행되었으며, 치료 후 40일이 경과되어 주부와 목과 슬 후의 소양증과 홍반과 가피와 인설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치료 후 4개월이 경과되어 전신의 아토피 증상이 90%이상 소실되었으며 약간의 색소침착만 남경미하게 남아있습니다.  1년간은 재발하지 않아야 비로서 안심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치료종결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