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는 방치할수록 바이러스가 피부 각질층을 통해 주변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는데 질문자님처럼 처음에는
한 개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두세 개 이상으로 늘어나는 경우도 많아요.
또한 손으로 만지거나 긁는 과정에서 다른 손가락이나 주변 부위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빠른 시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치료를 시작한다고 해서 반드시 계속 번지는 것은 아니지만, 치료 초기에는 이미 피부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표면으로 올라오면서 새로운 사마귀처럼 보이는 병변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치료 중에도 개수가 늘어난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이는 치료가 실패했다기보다는 기존에 숨어 있던
병변이 드러나는 과정일 수도 있어요.
꾸준히 치료를 이어가면서 피부 면역 상태가 안정되면 점차 새로운 발생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요.
한의학에서는 사마귀를 단순히 피부에 생긴 병변으로만 보기보다, 피부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바이러스가
활동하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병변 부위에 대한 국소 치료와 함께 면역 균형을 돕는 치료를 병행하여 재발과 확산을 줄이는
방향으로 접근하기도 해요.
피부 상태에 따라 침 치료, 약침 치료, 외용 한약 치료 등을 통해 병변을 제거하고, 필요에 따라 한약을 통해
면역 기능을 보강하는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어요.
사마귀가 더 번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 관리도 중요한데 우선 사마귀 부위를 뜯거나 긁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손톱으로 건드리면 주변 피부로 바이러스가 옮겨갈 수 있어요.
손을 자주 씻어 위생을 유지하고, 손가락 피부가 갈라지거나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보습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손톱깎이나 손톱 정리 도구를 여러 부위에 반복 사용하기보다는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아요.
사마귀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사라지기도 하지만, 개수가 늘어나거나 부위가 퍼지는 경우에는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치료 기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현재처럼 빠르게 늘어나는 양상이라면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상담이 필요하시면 꼭 진료를 먼저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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